인천 어린이집 코로나 집단 감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07 09:06 조회1,987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내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키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교사, 원생 등 19명이 확진자가 나온 연수구 동춘동 소재 모 어린이집에서 이날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이 어린이집과 관련된 확진자가 3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인 A교사가 지난달 19일부터 증상을 보였고, A교사와 접촉한 동료 교사 3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춘동 소재 치킨집을 방문했던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이들 교사로부터 원생, 가족, 음식점 등으로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인 A교사가 지난달 19일부터 증상을 보였고, A교사와 접촉한 동료 교사 3명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춘동 소재 치킨집을 방문했던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이들 교사로부터 원생, 가족, 음식점 등으로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성인들은 휴대폰으로 전송되어 오는 안전안내문자 내용에 따라 코로나 의심 지역 방문한 자는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고, 개인 위생 수칙을 따르는 등 방역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다.(관리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