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의 기본사항으로 먼저 응급상황시 고려할 점이 있다. 즉 주변에 기름이나 가스같은 위험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자기 자신을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지 않으며, 혼자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둘째, 응급상황시 우선순위로 현장 상황 및 주변 환경이 안전한지 파악하고,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응급상황시 행동원칙으로 첫째 어떠한 잠재적인 위험이라도 해가될 수 있으므로 위험요소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둘째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혼미한 경우에는 환자에게 크게 소리쳐서 반응을 확인한다. 셋째 만약 반응이 없으면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료에게 소리쳐서 신고를 위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이때 가능하면 여러 사람에 소리쳐 도움을 청하기보다 아는 사람을 지목하여 신고를 하도록 요청하며, 눈을 맞추어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넷째 기도(입부터 허파까지의 호흡을 위한 길)가 적절한 호흡을 위하여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만약 입을 열고 기도를 막고 있는 물질이 있다면 제거해야 한다. 다섯째 환자가 호흡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호흡이 없다면 보조한다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확인, 귀를환자의 입 가까이 갖다 대어 호흡음을 들어 보기, 2번의 인공호흡을 시행). 여섯째 119로 전화를 하여 응급상황 발생을 알린 후 도움을 요청한다. (ks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