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급증 > 건강

    건강
건강
홈 > 건강 > 건강

독감 환자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3 10:58 조회892회 댓글0건

본문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보건 당국이 비상에 들어갔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7~23일 전국 표본 감시 의료기관 200곳을 찾은 외래 환자 1000명 중 53.6명이 독감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11월 19~25일(1000명당 7.7명)에 독감 유행 기준(1000명당 6.6명)을 넘긴 이후, 한 달 만에 독감 의심 환자 비율이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손을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고 ▲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코를 가리는 등  예절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보건 당국은 당부했다. 독감에 걸리면 38도 이상 고열과 두통·기침·콧물 등 증상이 나타난다. 독감을 방치하면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독감 의심 증세가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질본 관계자는 "아직 독감 유행이 정점에 달할 때까지는 1개월 정도 남았으니 지금이라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조선일보, 2018.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하단 바
웰브에듀뉴스 | 등록번호 : 인천,아01190 | 등록년월일 : 2014년 05월 29일
제호 : 웰브에듀뉴스 | 발행인 : 이광용 | 편집인 : 이광용
대표 : 이광용 | E-Mail : welveedu@hanmail.net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동욱
주소 : [21503] 인천광역시 남동구 석정로 539번길 41, 3층(간석동, 해승유치원) | 전화 : 032-434-7755
Copyright ⓒ hu5800.s21.hdweb.co.kr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로그인 현대이지웹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