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노인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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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23 12:59 조회540회 댓글0건본문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인원수 제한 그리고 집콕 등으로 밖의 활동이 예전에 비해 훨씬 뜸해졌다.
평소 활동이 많은 젊은 층도 어딘가 가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은 욕구를 누르며 집콕을 하고 있기가 쉽지만은 않은 요즈음이다.
이럴때 연세가 드신 노인 분들은 어떠하신지...
노인들의 하루생활 낙은 노인회관이나 복지관에 가서 친구들과 담소도 나누고 몸에 맞는 운동도 하고 했는데 이젠 그런 것 마저도 쉽지 않으니 말이다.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대화의 상대도 없고, 하루종일 혼자 또는 부부가 티비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니 이또한 힘든 일일 것이다. 자연히 하루 일상이 재미가 없고 무기력해지는 자신이 점점 더 나약해 지게만 느껴질 것이다. 더구나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하는 우려마저 자아내게 한다.
이럴수록 이웃들이 서로 인사도 하고 전화도 하고 하여 이들의 말문을 열어줘야 한다. 집에만 있는 노인들에게 동네 산책이라도 하시라고 권유를 해야한다. 자식들은 매일 안부 전화를 드리고 부모님들의 건강을 체크해야한다. 가능하다면 방송국에서는 일정 시간에 노인들을 위한 노래교실이나 간단한 체조교실을 방송을 하여 노인들이 따라할 수 있는 즐거움도 드려야 할 것이다.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가족들은 물론 국가 및 사회가 협력하여 지켜드려야 할 때이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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