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별 썰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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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2-20 10:14 조회950회 댓글0건본문
인천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15일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장한 '화도진 스케이트장'은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 스케이트장은 최대 4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450㎡ 규모의 썰매장도 마련됐다.
1회 1시간 기준 스케이트화, 헬멧, 보호대 사용료가 포함된 1천 원을 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18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 금~일·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운영기간 중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주 금·토요일에 스케이트장 당일 입장권을 소지하고 송현야시장을 방문하면 야시장 전메뉴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서구에는 사계절눈썰매장이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개장한다.
심곡동에 위치한 이 썰매장은 125m 길이의 슬로프, 눈광장, 유로번지 등 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올해에는 튜브썰매 운반용 컨베이어를 설치해 눈썰매를 이동하는데 훨씬 편리해졌다. 이용요금은 성인 6천원, 청소년·어린이는 4천원으로 타 썰매장보다 저렴한 편이다. 서구 주민인 4인 가족에게는 이용요금의 10%를, 30명 이상의 단체는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15일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장한 '화도진 스케이트장'은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 스케이트장은 최대 4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450㎡ 규모의 썰매장도 마련됐다.
1회 1시간 기준 스케이트화, 헬멧, 보호대 사용료가 포함된 1천 원을 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18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 금~일·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운영기간 중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매주 금·토요일에 스케이트장 당일 입장권을 소지하고 송현야시장을 방문하면 야시장 전메뉴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서구에는 사계절눈썰매장이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개장한다.
심곡동에 위치한 이 썰매장은 125m 길이의 슬로프, 눈광장, 유로번지 등 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올해에는 튜브썰매 운반용 컨베이어를 설치해 눈썰매를 이동하는데 훨씬 편리해졌다. 이용요금은 성인 6천원, 청소년·어린이는 4천원으로 타 썰매장보다 저렴한 편이다. 서구 주민인 4인 가족에게는 이용요금의 10%를, 30명 이상의 단체는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개장한다.
이 눈썰매장은 124m의 청소년용 슬로프와 50m의 유아용 슬로프가 설치됐다. 또 물건을 보관하는 락커가 마련돼 이용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인천대공원에는 식물원과 수목원, 어린이동물원 등의 시설도 갖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하루 종일 코스로 즐기기 좋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요금은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기관이나 단체에서 30인 이상 참여할 경우 20% 할인받을 수 있다.
남구 문학동에 개장하는 문학눈썰매장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문학눈썰매장은 초급코스(75m)와 중·상급코스(120m)로 나뉜다. 썰매장 옆에는 나무썰매를 타고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얼음썰매장도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추억의 7080' 전시장과 전통놀이 체험장이 운영된다. 추억의 사각형 책가방과 옛 교복, 통기타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권 요금은 1만6천 원이다. 입장권 구매시 위의 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을 내면 빙어잡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인천in.com 2017.12.15)
이 눈썰매장은 124m의 청소년용 슬로프와 50m의 유아용 슬로프가 설치됐다. 또 물건을 보관하는 락커가 마련돼 이용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인천대공원에는 식물원과 수목원, 어린이동물원 등의 시설도 갖춰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하루 종일 코스로 즐기기 좋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요금은 성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기관이나 단체에서 30인 이상 참여할 경우 20% 할인받을 수 있다.
남구 문학동에 개장하는 문학눈썰매장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문학눈썰매장은 초급코스(75m)와 중·상급코스(120m)로 나뉜다. 썰매장 옆에는 나무썰매를 타고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얼음썰매장도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추억의 7080' 전시장과 전통놀이 체험장이 운영된다. 추억의 사각형 책가방과 옛 교복, 통기타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권 요금은 1만6천 원이다. 입장권 구매시 위의 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요금을 내면 빙어잡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인천in.com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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