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치매안심마을 조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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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8 15:30 조회874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가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시는 28일 남구 주안7동 문학배수지 폐 관사 부지에 들어설 치매안심학교 인근 4개 동(문학동, 주안7·8동, 학익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업종별 협회 관계자 등 25명을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단원으로 위촉했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1단계 치매안심학교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건립과 연계한 2단계 사업으로 약국, 미용실, 세탁소, 음식점 등 마을 업소를 치매안심업소로 지정하고 치매환자 실종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동네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치매안심학교는 6억5000만원을 투입해 폐 관사 부지 1649㎡에 연면적 363㎡로 건립하고 인천광역치매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단과 협력해 치매안심 참여업소를 최대한 확보하고 치매 이해 및 치매환자 실종 예방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동참하거나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인천in,2018.2.28)
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1단계 치매안심학교 ‘두뇌톡톡! 뇌건강학교’ 건립과 연계한 2단계 사업으로 약국, 미용실, 세탁소, 음식점 등 마을 업소를 치매안심업소로 지정하고 치매환자 실종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동네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다. 치매안심학교는 6억5000만원을 투입해 폐 관사 부지 1649㎡에 연면적 363㎡로 건립하고 인천광역치매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단과 협력해 치매안심 참여업소를 최대한 확보하고 치매 이해 및 치매환자 실종 예방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회 전체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동참하거나 격려해 달라”고 부탁했다.(인천in,20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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