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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한·중 작가와 캘리그라피 작품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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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8 11:25 조회8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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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중 수교 29주년 미술 교류전 한중 중견작가 그룹전-’과 꼴갑의 글꼴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11월 16() ~ 11월 20()까지 갤러리 나무에서는 한·중 수교 29주년 미술 교류전 한중 중견작가 그룹전이 열린다인천(한국미협 인천지회계양구 예술인회서구 예술인회)에서 활동하는 박진이신은섭이성미 작가와 중국 산둥성(웨이하이시가오미시)의 중국 서예가 협회가오미시 문화예술 교류협회웨이하이시 미술가 협회산둥성 미술가 협회 등에서 활동하는 栾明知(난명지), 李 静(이정), 李宝义(이보의), 姜桂晓(강계효), 乔旸(교양), 郭海珍(곽해진), 李长江(이장강등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인천)과 중국(산둥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견작가 10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중의 수준 높은 수묵화유화민화서예전지공예 등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11월 17() ~ 11월 25()까지 갤러리 다솜에서는 꼴갑의 글꼴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연다꼴갑은 글꼴 중에서 갑의 약자로써 고주정심명숙정소라최춘숙 등 참여 작가들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캘리그라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회는 참여 작가의 개성적인 글꼴을 통해 개성과 조형미를 살릴 것으로 보인다먹의 농도를 다양하게 살린 작품 2점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옥제 평생학습관 관장은 한중 양국은 역사와 문화적으로 많은 부분이 함께 해왔다며 이번 한중 교류전은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의 전초전의 성격을 지니기도 한다고 말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료는 무료이며일요일은 휴관한다.(출처;인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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