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가지식재산 추진실적 평가 … 광역 최초 4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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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15 17:31 조회761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4년 연속 국가지식재산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인천광역시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2021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평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인천광역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 2019년 최우수, 2020 ~ 2021년 우수 기관 선정 등, 광역지자체로는 최초로 4년 연속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21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및 인력양성 종합계획에 따른 16개 중앙행정기관 72개 사업 및 17개 광역지자체 추진실적으로, 정책과의 우수성, 파급효과 및 추진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광역지자체의 경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 및 수요대응 역량 등을 추가로 고려했다.
지재위 전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통합평가위원단은 4단계 심층평가를 통해 최우수 5개(중앙4, 광역지자체1), 우수 12개(중앙9, 광역지자체3), 보통 70개(중앙58, 광역지자체12), 미흡2(중앙1, 광역지자체1)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는 ‘세계가 찾아오는 글로벌 지식재산 허브,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로봇, 자동차부품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구축과 미래산업 개발을 위한 중장기 산업 육성전략의 효과적 추진 ▲지식재산 투자조합 운영을 통한 투자 재원 확보 ▲지식재산 기반 디지털 혁신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융합기술 핵심기술개발 사업,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 사업을 통한 지식재산 연계 창출 지원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시는 지식재산 투자조합 제1호부터 제4호까지 총 767억 원을 결성해 우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와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동시에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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