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렴행정 약속담은‘청렴 서한문’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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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9 11:23 조회693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월 440여개 업체와 민원인에게 청렴서한문을 1차 발송을 한 데 이어 인천의 200여개 업체와 민원인에게 2차 청렴서한문을 10월 27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서한문 대상은 7월부터 10월까지 계약금액 2천만 원 이상 공사 ·용역, 연간 1천만 원 이상 보조금 지원, 인허가 분야 등 민원 7종과 관련된 업체 및 민원인이다.
청렴서한문에는 유 시장이 강조한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본 중의 기본의무이고 기본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자세로 임하겠다”는 역속을 밝혔다. 또 혹시라도 금품 등을 요구하거나 위법·부당한 관행 등 부조리가 있다면 부조리신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부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청렴서한문 대상자에게 시 감사관실에서 직접 전화를 걸어 담당공직자가 적극·투명·공정하게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청렴해피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불편사항 등이 접수되면 해당 부서에 즉시 통보하고 개선해 청렴서한문 대상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도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우리 시의 공직자의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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