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안전한 인천시 안심식당, ‘전국2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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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21 09:19 조회691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2021년 전국 1위에 이어, 2022년 전국 2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실적, 홍보, 예산집행, 기타 항목의 4개 분야 7개 평가항목으로 실시돼, 인천시는 시·도 광역 분야에서 전국 2위를 수상했다.
안심식당은 2020년에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으며,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및 외식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➀덜어먹는 도구 비치 ➁위생적 수저관리 ➂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실천 수칙 준수를 주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시 안심식당 지정·운영업소는 3,699개소로 지난해 931개소를 신규 지정한데 이어, 올해는 760개소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업소는 업소당 15만 원 이내의 위생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맵, T-맵, 한식포털 등에서 식당의 위치와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시가 안심식당 운영·관리에 명실상부한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도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적극 추진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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