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조계석--인천문화재자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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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8 17:52 조회1,340회 댓글0건본문
각국 조계석
조계(租界)란 일정한 지역범위 안에 외국인 전용 거주지역을 정하여 그 곳의 지방행정권을 그들 외국인에게 위임한 지역을 말한다. 우리 인천관내에는 1883년 일본전관조계를 시작으로 1884년 화상(청국)지계, 각국조계 등 3개 조계가 설정되었다. 이 중 각국조계는 우리나라와 미국·영국·청국·일본·독일(독일은 1885년에 가입함) 대표 사이에 체결된 `인천제물포 각국조계장정`에 따라 송학동·송월동·만석동 일대 약 14만평 규모로 설정되었다. 현재 시립박물관 야외에 전시(본래는 중구 내동 인천상공회 입구에 있었음)되어있는 각국조계석은 조계의 경계를 표시하는 기능을 하였던 것이다.
지정(등록)일 | 199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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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 인천 연수구 옥련동 525 인천광역시립박물관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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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천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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