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서관, 도서관주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4-11 14:11 조회322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는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전시,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이기훈 작가 개인전「희망을 안고, 다시 9시 47분」을 진행하며, 4월 13일‘그림책 원예테라피’, 4월 14일 과제지원센터 직업 특강‘웹툰작가, 그리고 미래’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4월 15일‘그림책의 이해’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청라국제도서관에서는 4월 12일에 운영되는 ‘디즈니 샌드아트’, 4월 13일 윤지선 작가와의 만남‘초등 문해력 공부 혁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서관에서는 4월 14일 김성우 작가와의 만남‘누구나 할 수 있는 해 본 적 없는 달리기’를 진행하는 한편 4월 17일과 18일에 운영되는 ‘그림책은 살아있다!’, 마전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그림책 원예테라피 ‘잠시, 멈춤’과 4월 14일부터 진행하는 장애 인식 개선 특강‘유니버설 북아트’가 준비돼 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4월 13일 진행하는‘나만의 차별화된 글쓰기와 책쓰기’를 비롯해, 미추홀도서관과 분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특강과 행사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정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고, 자유롭게 독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도서관별 전시 및 행사의 상세내용과 모집일정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시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