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본토~동검도 연결 '생태 교량'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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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25 16:37 조회1,307회 댓글0건본문
강화 본토와 동검도를 연결하는 교량의 갯벌 생태복원 사업이 완료됐다. 강화군은 길상면 선두리와 동검도를 잇는 연육교를 일부 교량 형태로 설치하여 해수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강화남부 갯벌생태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해수의 유통으로 동검도 갯벌생태계가 회복되어 갯벌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로 확장으로 내방객의 교통편익을 꾀해 관광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진한 동검도 갯벌 생태복원 사업은 갯벌의 생태복원과 가치증대를 위해 해수유통시설의 교량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기존의 동검도 연육도로는 장기간 해수가 유통되지 않아 어장이 황폐화되고 수심이 낮아서 원활한 선착장 출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연육도로 폭도 좁아 차량 교행이 불가능해 관광객 및 주민의 불편이 컸다. 동검도 갯벌 생태복원 사업은 지난 2015년 10월 착공, 기존 폭 5m, 길이 130m에서 폭 9.5m의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 관광객이 도보나 자전거 여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보행자 도로, 포토존도 함께 신설했다.(인천in, 2018.1.24)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해수의 유통으로 동검도 갯벌생태계가 회복되어 갯벌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로 확장으로 내방객의 교통편익을 꾀해 관광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진한 동검도 갯벌 생태복원 사업은 갯벌의 생태복원과 가치증대를 위해 해수유통시설의 교량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기존의 동검도 연육도로는 장기간 해수가 유통되지 않아 어장이 황폐화되고 수심이 낮아서 원활한 선착장 출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연육도로 폭도 좁아 차량 교행이 불가능해 관광객 및 주민의 불편이 컸다. 동검도 갯벌 생태복원 사업은 지난 2015년 10월 착공, 기존 폭 5m, 길이 130m에서 폭 9.5m의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 관광객이 도보나 자전거 여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보행자 도로, 포토존도 함께 신설했다.(인천in, 20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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