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KTX 개통···18일부터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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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15 11:35 조회1,462회 댓글0건본문
코레일은 1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KTX를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제2터미널 개통식이 열리는 13~17일까지 사전 시범운행을 실시한 뒤 정식 개통일인 18일부터는 열차를 정상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직결 KTX는 부산, 목포, 여수 등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하루 왕복 22차례 운행 중이며, 모든 열차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정차한다.
1터미널에서 2터미널까지(6.4㎞)는 약 7분이 걸리고, 요금은 기존 KTX 운임에 600원이 추가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올림픽 기간인 2월 한 달간 인천공항(제2터미널)~강릉 간 KTX는 모두 32차례(왕복) 운행된다. 현재 부산·목포 등에서 인천공항간 운행하는 KTX 22차례(왕복)는 서울·용산까지만 운행된다.
다만 올림픽사전수송(1월26일∼31일) 및 패럴림픽수송(3월1일∼22일) 기간에는 부산·목포 등 기존 인천공항 직결 KTX 22회 중 20회와 인천공항∼강릉간 8회 총 28회를 2터미널까지 운행한다.(인천in,2018.1.12)
코레일은 제2터미널 개통식이 열리는 13~17일까지 사전 시범운행을 실시한 뒤 정식 개통일인 18일부터는 열차를 정상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직결 KTX는 부산, 목포, 여수 등 지방에서 인천공항까지 하루 왕복 22차례 운행 중이며, 모든 열차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 정차한다.
1터미널에서 2터미널까지(6.4㎞)는 약 7분이 걸리고, 요금은 기존 KTX 운임에 600원이 추가된다.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올림픽 기간인 2월 한 달간 인천공항(제2터미널)~강릉 간 KTX는 모두 32차례(왕복) 운행된다. 현재 부산·목포 등에서 인천공항간 운행하는 KTX 22차례(왕복)는 서울·용산까지만 운행된다.
다만 올림픽사전수송(1월26일∼31일) 및 패럴림픽수송(3월1일∼22일) 기간에는 부산·목포 등 기존 인천공항 직결 KTX 22회 중 20회와 인천공항∼강릉간 8회 총 28회를 2터미널까지 운행한다.(인천in,20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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