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년서비스사업단, 지역청년을 위한 멘토링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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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08 18:30 조회1,138회 댓글0건본문
인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인천사회복지대학생연합회의 출범식에 맞춰 7일 인천시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및 청운대 산학협력단과 '청년가치향상과 취업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김재호)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 대상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한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2019년도 보건복지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일자리사업이다.
김성준 인천시의원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들의 소통과 또래 멘토링을 통한 학업 및 취업 스트레스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도록 하는 사회적 가치 차원에서 이뤄졌다.
인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청-청 소통해’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거주 15세~39세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채용된 청년들(7명)이 자신의 전공을 활용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지역사회 청년 또래 멘토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김재호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 청년들의 적극적인 젊음이 지역사회에 다양하게 파생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인천시의 주도적인 청년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카카오톡플러스친구(인천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출처; 인천in, 20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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