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5~8일 첫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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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02 16:13 조회1,142회 댓글0건본문
인천의 대표적 장사시설인 ‘인천가족공원’이 공원 이미지 강화 차원에서 올해 처음 축제를 연다.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은 5~8일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주관으로 ‘2018년 인천가족공원 소풍나들이 축제’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40년대 부평공동묘지로 출발한 인천가족공원은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화 사업 등을 꾸준히 벌여 공원 입구 메타세콰이어 길과 생태하천 주변 유채꽃밭 등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유채꽃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원 입구에서부터 20가지 이상의 갖가지 봄꽃을 심고 6곳의 포토존을 준비한 가운데 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둘레길 걷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정오부터 참여이벤트가 시작되고 오후 1~3시 영화 상영에 이어 어린이매직컬과 샌트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참여이벤트, 영화 상영, 상여놀이 공연, 축하공연(홍진영과 김종환 등 유명가수 출연)이 진행된다. 7~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8일 오후 2시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인천가족공원과 해외장사시설’ 특강도 실시한다.
인천가족공원사업단 관계자는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인식에서 탈피하고 가족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첫 축제를 열게 됐다”며 “향후 유채꽃밭 주변에 전시공간이 포함된 카페를 신축할 예정인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in, 2018.5.2)
지난 1940년대 부평공동묘지로 출발한 인천가족공원은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공원화 사업 등을 꾸준히 벌여 공원 입구 메타세콰이어 길과 생태하천 주변 유채꽃밭 등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유채꽃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원 입구에서부터 20가지 이상의 갖가지 봄꽃을 심고 6곳의 포토존을 준비한 가운데 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둘레길 걷기,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정오부터 참여이벤트가 시작되고 오후 1~3시 영화 상영에 이어 어린이매직컬과 샌트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6일에는 오후 1시부터 참여이벤트, 영화 상영, 상여놀이 공연, 축하공연(홍진영과 김종환 등 유명가수 출연)이 진행된다. 7~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이벤트와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8일 오후 2시에는 ‘가족이 함께 하는 인천가족공원과 해외장사시설’ 특강도 실시한다.
인천가족공원사업단 관계자는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인식에서 탈피하고 가족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첫 축제를 열게 됐다”며 “향후 유채꽃밭 주변에 전시공간이 포함된 카페를 신축할 예정인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in, 2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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