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티투어버스, 이달부터 개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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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05 16:53 조회913회 댓글0건본문
인천관광공사가 관내 주요 관광지들을 도는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이달부터 개편 운행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경유 및 주요 도심 증차 등이 개편의 주요 내용이다.
우선 ‘송도~월미·개항장’을 순환하는 ‘섬라인’은 ‘하버라인’으로 명칭을 바꾸고 연안여객터미널,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 등에 정류장을 추가했다. 하버라인은 배차간격 30분에 1일 총 14회 운행한다.
‘송도~소래포구~부평~구월동’ 등 도심 순환형의 ‘시티라인’은 운행 횟수를 1일 2회에서 7회로 늘렸다.
또 송도와 영종을 잇는 ‘바다라인’은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을 감안해 2터미널을 경유토록 해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및 환승객들이 편리하게 인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다라인은 1시간의 배차간격을 두고 1일 9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으로 하버라인과 시티라인 이용객은 5천 원, 바다라인 이용객은 1만 원이다. 1만원은 통합권으로 이를 구매하면 3개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노선 간 환승도 가능하다. 그 외 노선별 1회차 조조권과 오후 3시 이후 구매 가능한 반일권을 신설하고, 단체할인은 10명 이상 단체에 20%를 받을 수 있는 기존 혜택을 유지했다.
티켓 구매 역시 인천역관광안내소와 센트럴파크 정류장의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현장 구매하는 방법 외에, 신용카드가 있으면 버스에 선 탑승 후 버스기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관광공사 측은 “올 한해 시티투어 이용객을 위해 연중 계절, 테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SNS 인증 사진 이벤트, 2주년 기념 프로모션 등 각종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등 정보는 인천시티투어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인천in, 2018.3.5)
우선 ‘송도~월미·개항장’을 순환하는 ‘섬라인’은 ‘하버라인’으로 명칭을 바꾸고 연안여객터미널,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 등에 정류장을 추가했다. 하버라인은 배차간격 30분에 1일 총 14회 운행한다.
‘송도~소래포구~부평~구월동’ 등 도심 순환형의 ‘시티라인’은 운행 횟수를 1일 2회에서 7회로 늘렸다.
또 송도와 영종을 잇는 ‘바다라인’은 인천공항 2터미널 개장을 감안해 2터미널을 경유토록 해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 관광객 및 환승객들이 편리하게 인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다라인은 1시간의 배차간격을 두고 1일 9회 운행한다.
이용 요금은 일반 성인 기준으로 하버라인과 시티라인 이용객은 5천 원, 바다라인 이용객은 1만 원이다. 1만원은 통합권으로 이를 구매하면 3개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노선 간 환승도 가능하다. 그 외 노선별 1회차 조조권과 오후 3시 이후 구매 가능한 반일권을 신설하고, 단체할인은 10명 이상 단체에 20%를 받을 수 있는 기존 혜택을 유지했다.
티켓 구매 역시 인천역관광안내소와 센트럴파크 정류장의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현장 구매하는 방법 외에, 신용카드가 있으면 버스에 선 탑승 후 버스기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관광공사 측은 “올 한해 시티투어 이용객을 위해 연중 계절, 테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SNS 인증 사진 이벤트, 2주년 기념 프로모션 등 각종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등 정보는 인천시티투어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인천in, 2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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