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7호선 청라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2026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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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03 11:05 조회1,341회 댓글0건본문
인천지역 숙원사업인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B/C(비용대비 편익)와 AHP(계층화 분석)가 각각 1.1과 0.561로 나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통과 기준은 B/C 1.0 이상, AHP가 0.5 이상이다.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10.6km 구간을 연장하고 6개 정거장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1조3천억원 규모로 2021년 상반기 착공, 2026년 개통을 목표(당초 목표는 2028년)로 추진된다.
청라국제도시까지 7호선이 이어지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의 이동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점에서 주민과 서구, 인천의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시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나서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오직 예타 통과에만 집중했으며, 2026년 개통할 수 있도록 추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in, 2017.012.28)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B/C(비용대비 편익)와 AHP(계층화 분석)가 각각 1.1과 0.561로 나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통과 기준은 B/C 1.0 이상, AHP가 0.5 이상이다.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10.6km 구간을 연장하고 6개 정거장을 건립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1조3천억원 규모로 2021년 상반기 착공, 2026년 개통을 목표(당초 목표는 2028년)로 추진된다.
청라국제도시까지 7호선이 이어지면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의 이동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점에서 주민과 서구, 인천의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시는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나서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오직 예타 통과에만 집중했으며, 2026년 개통할 수 있도록 추후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in, 2017.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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