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섬 영화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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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8 15:34 조회994회 댓글0건본문
강화군이 군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강화군은 오는 8월25일 교동도에서 ‘2018 강화 섬 영화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교동면은 북한 해주 염전단지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접경지역으로 남북 평화의 의미를 지닌 지역이다. 이번 영화제는 처음 개최되는 만큼 행사의 취지와 성격을 알릴 수 있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포럼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평화, 통일 그리고 섬'이라는 주제로 영화 출품 신청을 받는다. 교동도와 황해도 연백간 최단거리가 2.6㎞인 점을 고려해 2분6초 길이의 작품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KT, (사)한국MICE협회와 ‘2018 강화 섬 영화제’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군은 강화를 대표할 만한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기) 콘텐츠를 발굴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 섬 영화제를 차별화하고 브랜드화하여 강화군만의 유니크 베뉴(독특한 장소)로 육성하고, 나아가 MICE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인천in, 2018.2.28)
다음 달부터 '평화, 통일 그리고 섬'이라는 주제로 영화 출품 신청을 받는다. 교동도와 황해도 연백간 최단거리가 2.6㎞인 점을 고려해 2분6초 길이의 작품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KT, (사)한국MICE협회와 ‘2018 강화 섬 영화제’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군은 강화를 대표할 만한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기) 콘텐츠를 발굴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강화 섬 영화제를 차별화하고 브랜드화하여 강화군만의 유니크 베뉴(독특한 장소)로 육성하고, 나아가 MICE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인천in, 20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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