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코미디 무대로 힐링 남동구청서 내달 7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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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29 09:27 조회894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 남동구가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을 웃게 할 ‘트로트&코미디’ 콘서트를 연다.
28일 구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 오후 4시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구가 행복·소통·희망 3가지 테마로 기획한 장르별 공연의 포문을 여는 첫 무대다. 개그맨 강성범, 김정환, 손헌수, 김영, 김민기, 김원구, 김승진과 가수 숙행, 신나라, 천성, 이탁 등 남녀노소에게 인기 있는 출연진이 등장한다.
이보다 한 주 앞선 31일에는 구와 남동문화원이 마련한 공연 ‘한여름밤의 꿈’이 논현포대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색소폰 앙상블과 밀리언댄스, 하늘빛합창단이 무대를 꾸미며 가수 최성수, 이예린, VOS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남동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구 문화관광체육과(☎032-453-2130~40)나 남동문화원(☎032-468-1715)으로 하면 안내된다. (기호일보, 2019.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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