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계양~서구 지하철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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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21 09:11 조회1,102회 댓글0건본문
경기도와 부천시, 인천시, 계양구, 서구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광역철도망 확충’에 함께 나서기로 합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김만수 부천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20일 오후 2시 부천시청에서 부천 원종에서 인천 계양구, 서구를 연결하는 원종홍대선과 연계한 신규 노선 발굴을 골자로 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원종홍대선과 연계한 신규 노선 발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후속 조치 ▶사업주체 결정 등 제반사항 합의 협력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그동안 지역 간 통행 수요에 비해 부족한 철도망으로 도민의 불편이 컸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철도서비스의 지역 불균형과 교통난이 해소돼 도민 삶의 질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지자체는 인천시 서구∼계양구∼부천 원종 구간 12.3㎞의 지하철 건설을 공동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1조6천347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새 노선 발굴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노선 발굴과 경제성 있는 노선계획이 나오면 내년 하반기께 공동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재율 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기·인천·부천·계양구·서구 5개 지자체장이 뜻을 함께하는 의미 깊은 자리"라며 "향후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인천지역과 부천시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기호일보,2018.3.21)
주요 협약 내용은 ▶원종홍대선과 연계한 신규 노선 발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후속 조치 ▶사업주체 결정 등 제반사항 합의 협력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그동안 지역 간 통행 수요에 비해 부족한 철도망으로 도민의 불편이 컸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철도서비스의 지역 불균형과 교통난이 해소돼 도민 삶의 질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지자체는 인천시 서구∼계양구∼부천 원종 구간 12.3㎞의 지하철 건설을 공동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1조6천347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새 노선 발굴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노선 발굴과 경제성 있는 노선계획이 나오면 내년 하반기께 공동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재율 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기·인천·부천·계양구·서구 5개 지자체장이 뜻을 함께하는 의미 깊은 자리"라며 "향후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인천지역과 부천시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기호일보,20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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