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근린공원 튤립 4만 본 개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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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23 18:05 조회1,349회 댓글0건본문
동구 송현근린공원에 튤립이 만개했다.
옛날 수도국산이 송현근린공원으로 바뀐 후,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물놀이터 또랑 등으로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곳에 벚꽃과 튤립, 자작나무길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송현근린공원은 지난날 수도국산(송현배수지 제수변실)이 있던 자리로 오랜 기간 통제되어 수목이 우거져 있던 장소였다. 지금은 근린공원으로 유럽식 정원으로 꾸며져 있지만 기존에 있던 수목들을 살려 조성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많은 새와 청설모 등 작은 동물들과 곤충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송현 근린공원은 여러 파트로 나뉘어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데 그중 하늘생태정원에는 2017년 11월 튤립 4만 본이 식재되어 개화하여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보라색, 분홍색등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지난 주 벚꽃 만개와 함께 개화하기 시작하여 주말엔 만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원을 찾은 사람마다 입을 모아 “좋아졌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개화한 튤립은 색깔과 종류에 따라 개화시기가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빨간색과 노란색, 보라색은 이미 만개하였고 이번 주 부터는 분홍, 주황 등 5월 초까지는 아름다운 튤립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인천in,2018.4.22)
옛날 수도국산이 송현근린공원으로 바뀐 후,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물놀이터 또랑 등으로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이곳에 벚꽃과 튤립, 자작나무길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송현근린공원은 지난날 수도국산(송현배수지 제수변실)이 있던 자리로 오랜 기간 통제되어 수목이 우거져 있던 장소였다. 지금은 근린공원으로 유럽식 정원으로 꾸며져 있지만 기존에 있던 수목들을 살려 조성한 공원으로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많은 새와 청설모 등 작은 동물들과 곤충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송현 근린공원은 여러 파트로 나뉘어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데 그중 하늘생태정원에는 2017년 11월 튤립 4만 본이 식재되어 개화하여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보라색, 분홍색등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지난 주 벚꽃 만개와 함께 개화하기 시작하여 주말엔 만개한 모습을 보여줬다.
공원을 찾은 사람마다 입을 모아 “좋아졌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개화한 튤립은 색깔과 종류에 따라 개화시기가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빨간색과 노란색, 보라색은 이미 만개하였고 이번 주 부터는 분홍, 주황 등 5월 초까지는 아름다운 튤립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인천in,201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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