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균형발전' 도시재생 사업 5곳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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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06 09:16 조회822회 댓글0건본문
인천시는 2020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제물포역 등 5곳을 신청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예정지는 ▲미추홀구 제물포역 일원(20만㎡) ▲동구 창영초 일원(15만㎡) ▲남동구 남촌동 일대(22만㎡) ▲서구 가재울마을(9만㎡) ▲연수구 함박마을(14㎡)다.
이들 지역들은 상권 몰락으로 도시 슬럼화와 주변 개발부지와의 양극화가 가시화 된 곳이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기존 대규모 철거 방식으로 진행되던 재개발사업의 부작용(부동산가격 급증 등)과 지원 수준이 미약한 중앙 주도의 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따라서 지자체가 주도하되, 정부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및 노후 주거지 정비 ▲주민참여 거버넌스 구축 ▲업무·상업·창업 등 일자리 창출 ▲거점공간 구축으로 도시 경쟁력 회복 등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시는 앞서 2019 하반기 뉴딜 사업 공모에 미추홀구 수봉마을길, 연수구 안골마을, 옹진군 평화의 섬 연평도 등을 신청해 4곳이 모두 선정됐다.
또 지난 11월28일 도시재생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도시재생 혁신지구, 거점 연계형 뉴딜 사업 공모에 각각 내항 1부두와 동인천역 북광장(동인천 재개발지구 1구역)을 신청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된 경인고속도로 주변부(석남역 일원 21만3천㎡) 재생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이달 중 도시재생특별위서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총 1,580억 원을 들여 혁신일자리 클러스터, 공원·도로 정비, 석남거북이기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도 뉴딜 사업 신청지에 대한 활성화 계획 용역을 진행중이고, 올 해 안에 ‘2030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인천관내 총 43곳의 지역을 선정, 순차적으로 재생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인천in,2019.12.5)
신청 예정지는 ▲미추홀구 제물포역 일원(20만㎡) ▲동구 창영초 일원(15만㎡) ▲남동구 남촌동 일대(22만㎡) ▲서구 가재울마을(9만㎡) ▲연수구 함박마을(14㎡)다.
이들 지역들은 상권 몰락으로 도시 슬럼화와 주변 개발부지와의 양극화가 가시화 된 곳이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기존 대규모 철거 방식으로 진행되던 재개발사업의 부작용(부동산가격 급증 등)과 지원 수준이 미약한 중앙 주도의 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따라서 지자체가 주도하되, 정부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및 노후 주거지 정비 ▲주민참여 거버넌스 구축 ▲업무·상업·창업 등 일자리 창출 ▲거점공간 구축으로 도시 경쟁력 회복 등의 효과를 목적으로 한다.
시는 앞서 2019 하반기 뉴딜 사업 공모에 미추홀구 수봉마을길, 연수구 안골마을, 옹진군 평화의 섬 연평도 등을 신청해 4곳이 모두 선정됐다.
또 지난 11월28일 도시재생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도시재생 혁신지구, 거점 연계형 뉴딜 사업 공모에 각각 내항 1부두와 동인천역 북광장(동인천 재개발지구 1구역)을 신청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된 경인고속도로 주변부(석남역 일원 21만3천㎡) 재생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이달 중 도시재생특별위서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총 1,580억 원을 들여 혁신일자리 클러스터, 공원·도로 정비, 석남거북이기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0년도 뉴딜 사업 신청지에 대한 활성화 계획 용역을 진행중이고, 올 해 안에 ‘2030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인천관내 총 43곳의 지역을 선정, 순차적으로 재생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인천in,20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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