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원도심 스토리 워크 버스투어’ 관광객 맞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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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2 08:54 조회768회 댓글0건본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강화읍 원도심을 둘러보는 ‘강화 원도심 스토리 워크 버스투어’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강화군이 운영하는 ‘강화 원도심 스토리 워크’는 강화의 관광명소인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소창체험관과 함께 강화읍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며 강화의 숨겨진 역사, 문화 이야기를 듣는 도보관광 프로그램이다. 심도직물굴뚝에서 소창체험관까지 2km 코스로 구성되며, 소요시간은 약 90분이다.
또 강화읍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콘서트 등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26일에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10월 애(愛) 콘서트’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군은 11월까지 매주 주말 검암역에서 출발하는 버스투어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 희망자는 희망일 최소 2일 전까지 강화 관광소개(https://www.ghtour.kr/)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인천in,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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