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종다양 인천 예술동아리들, 모두 모여 실력 '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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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2 08:45 조회858회 댓글0건본문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오는 25-26일 시민참여공연 '우리도 예술가'를 학산소극장 '마당'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생활예술동아리들에게 공연 발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예술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인하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 직장인 합창 동아리, 노년 하모니카 동아리 등 나이·직업·장르에 관계없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10개팀 동아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10월 25일(금)엔 하모니카 동아리 '늘푸른 하모니카', 대중음악·밴드 동아리 '너구리 순한맛', 힙합·발라드 학생 동아리 '딜라이트', 대중음악·밴드 대학생 동아리 '만개'가 무대에 오른다.
10월 26일(토)엔 합창동아리 '행복한 합창단', 하와이 훌라댄스 동아리 '알로하 투게더', 청소년 댄스 동아리 '마리모', 클래식 동아리 '현울림 클래식 기타 중주단', 아코디언·기타 동아리 '미추홀아코디언봉사단', 타악 밴드 동아리 '드럼 앤 하모니'가 다양한 공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시민에게 열린 무대 <우리도 예술가>는 25일 오후 7시, 26일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및 신청 문의는 전화로(032-866-3993)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인천in,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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