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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다섯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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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25 08:04 조회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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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강화의 한 양돈 농가에서 의심 사례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ASF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첫 ASF가 확진된 지 일주일여 만에 다섯번째 확진 판정이다.

지금까지 ASF가 확진된 곳은 강화군 송해면을 포함해 파주시 연다산동과 경기 연천군 백학면, 경기 김포시 통진읍, 파주시 적성면 등이다.

이번 검사는 지난 23일 인접 지역인 김포 농가가 ASF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실시됐다. 

농식품부는 발생농가으로부터 500m 이내 농장에서 사육되는 돼지를 살처분하도록 규정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보다 살처분 범위를 확대해 3km 내 농가에서 사육되는 돼지를 살처분하고 있다.

강화 농가의 경우 돼지 400마리를 사육 중이며 3km 이내에 다른 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농가 돼지 400여두 모두 살처분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경기 북부 지역에서 ASF가 확산하는 것에 대응해 이날 정오부터 48시간 동안 전국에 가축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또 경기 북부 6개 시·군으로 제한했던 ASF 중점관리지역도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인천in,201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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