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거리두기, 5인이상 모임금지 2주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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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26 09:21 조회723회 댓글0건본문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번 결정으로 4월 11일까지 현 단계가 유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정부는 다음주부터 2주간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하루 300~400명대의 확진자 수가 10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은 커지는 반면, 긴장감은 느슨해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여 정체기를 벗어나 안정기에 들어서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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