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인천시의회, 첫 번째 정책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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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8 08:47 조회759회 댓글0건본문
제8대 인천시의회가 첫 번째 정책 페스티벌을 연다.
인천시의회는 28~29일 ‘정책 톡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개회식을 갖고 10시 30분~12시, 오후 4시 30분~6시까지 5개 상임위원회(기획행정·문화복지·산업경제·건설교통·교육)별로 인천연구원의 최신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시의회-인천연구원 정책소통 토론회’를 갖는다.
인천연구원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자는 취지다.
이어 시의회는 29일 ‘의원연구단체별 연구 성과 공유 토론회’를 진행한다.
시의회 관계자는 “제8대 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정책개발을 위해 나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며 “인천연구원의 최신 연구 성과와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을 거쳐 부족한 점을 보완해 정책으로 연결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8개 의원연구단체의 토론회 시간과 장소,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인천시 예산의 올바른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민경서), 오전 9시~10시 30분, 세미나 205호실-‘시민에게 듣고 우리가 답한다’
▲공항경제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조광휘),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세미나 405호실-‘공항경제권과 남북협력 발전방안 연구’
▲인천시 고려인의 이주 배경과 문화적응 경험연구회(대표의원 김국환), 오전 10시~11시 30분, 세미나 305호실-‘수용하는 다문화 다함께 어울리고 하나되는 인천’
▲인천지역 소비행태 개선연구회(대표의원 이병래), 오전 10시 30분~12시, 기획위 회의실-‘인천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소비행태 개선’
▲도시재생 뉴딜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안병배), 오전 10시 30분~12시, 세미나 505호실-‘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도시재생’
▲인천 남북교류협력사업 과제 개발연구회(대표의원 조성혜), 오후 1시 30분~3시, 세미나 205호실-‘남북교류 활성화로 평화도시 인천을!’
▲인천시의회 환경기반시설 연구회(대표의원 강원모), 오후 2시~4시, 세미나 405호실-‘서울시 환경기반시설 운영 현황 및 과제’
▲인천형 자치분권 연구회(대표의원 남궁형), 오후 3시~4시 30분, 세미나 305호실-‘더 많은 권력을 인천시민에게!’(인천in,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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