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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사랑’박남춘 시장, 1박 2일‘옹진군 보물섬 4형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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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23 10:28 조회7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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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의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이 22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옹진군 북도면 4개 섬 주민들을 찾아가는 일정에 들어갔다.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여건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박 시장의 현장시장실은 첫날 신도와 시도, 모도에 이어 둘째 날 장봉도의 주요 사업현장 점검과 유관기관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신도선착장을 통해 입도한 박 시장은 신도3리 경로당 신축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북도면 주민체육센터 건설현장 △신·시·모도 ‘삼형제 보물섬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현장 △시·모도 연도교 해수소통로 건설현장 등을 둘러봤다.
 
특히 박 시장은 문화예술마을 조성사업 현장에서“버려진 폐교를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살려내고, 주민들께서 원하는 대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처럼 주민이 주도하고 관에서 지원하는 모범적인 모델이 자리 잡고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시에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북도면사무소에서 주민 20여명과 만나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최근 관광객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신도와 시도, 모도가 명소로 떠오르면서, 인천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보물섬 삼형제’로 명성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모도와 장봉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을 통해‘보불섬 사형제’가 된다면 더 많은 관심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위해 더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튿날 장봉도 방문 일정에서는 무장애숲길 수목원 조성사업 현장과 주요 유관기관, 주민들의 생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관사가 부족해 응급상황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봉도 보건지소 직원들을 만나 신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시에서 지원토록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시장은 각별한‘섬 주민 챙기기’로 유명하다. 취임 이후 백령· 대청면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연평·자월·덕적면을 다녀왔다. 지난 2일에는 현장시장실의 일환으로 강화군을 방문해 주민의 생활안전을 집중 점검한 바 있다.(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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