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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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20 10:11 조회738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읽고 싶은 도서를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에는 미추홀도서관과 남동구 소재 7개 서점이 시범 운영한다.
미추홀도서관(책이음) 회원증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리브로피아)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이용 안내 알림톡을 받은 후 신청자가 회원증을 소지하고 해당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매월 1인 2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출일 포함 15일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추한석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서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독서 문화 확산 및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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