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쌀 이용 건강한 쌀 베이킹 교실”교육을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쌀베이킹 교육 과정은 쌀의 기능성과 특성 등 기본이론과 쌀 활용 베이킹 실습(단호박찹쌀파이, 머핀, 블루베리크럼블)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소비자·농업인 등 인천시민(강화‧옹진 제외)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방식은 우선 집합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나 방역단계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4월 21일부터 27일(화)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가공품으로 활용 가능한 우리 쌀의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index) 배움터 <교육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모집공고 또는 농촌자원과 자원활용팀(☎440-69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