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사박물관 2021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운영 <함해나 할머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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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04 11:28 조회902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5월 31일부터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함해나 할머니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인 <함해나 할머니 이야기>는 유아들에게 어려운 이민의 역사를 하와이 초기 이민자인 함해나 할머니를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했다.
<함해나 할머니 이야기>는 실존 인물이었던 함해나 할머니의 이민의 여정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학습의 효과를 높였으며, 할머니의 이야기와 함께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가 포함되어있는 키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19로 시행이 어려운 면대면 교육을 대체하기 위해 한국이민사박물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에 이민 관련 각종 동영상 및 상설전시 자료 등을 게시해 한국이민의 역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하였다.
<함해나 할머니 이야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별도의 비용없이 진행되며, 상반기는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고 하반기 접수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박진영 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은 “코로나 19로 등원과 외출이 어려워진 유아들이 한국이민사박물관의 다양한 컨텐츠를 온라인으로접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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