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년정책’청년이 주도하고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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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18 13:10 조회793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8일 스타트업파크에서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출범식을 갖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후 2년간 청년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박남춘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5명과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청년위원(11명)으로 구성된 위촉직 15명 등 총2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및 변경계획 심의 ▲시행계획의 연도별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의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 등이다.
이날 첫 정기회의에서는‘2021년 인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청년의 도전을 응원하는 청년행복 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과제로 ▲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촉진을 위한 일자리 분야
▲청년 주거부담 경감을 위한 주거 분야 ▲일 경험 제공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 ▲사회서비스 제공 및 생활 지원을 위한 복지・문화 분야 ▲청년 정책참여 및 청년 공간 확충을 위한 참여・권리 분야 등 5개 분야 45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년위원들이 나눴다.
박남춘 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인천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인천시가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청년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과정에서 청년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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