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은 ‘책 읽는 도시, 인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과 온라인 ‘북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은 가족 독서 릴레이 방식으로 도서 ‘돈가스 안 먹는 아이’를 선정해 11월까지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소감문을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북 리스타트’는 40대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루 10분’ 글쓰기 수업과 2개의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루 10분’ 글쓰기 수업은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독서토론은 6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운영한다.

 공애순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과 ‘북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세대와 계층을 포괄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899-153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인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