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우리마을 상인회에 올해 총 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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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15 13:33 조회804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골목상권 조직화 및 성장지원을 위해‘2021 우리마을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 우리마을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은 인천에 소재한 10개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 등)에 대해 총 2억 원 규모로 공동체 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인천에 소재하는 소상공인 30명 이상 골목상권 공동체(상가번영회, 상점가 상인회 등)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안심상권 조성 등 5개 단위사업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주요 사업대상은 ▲홍보·마케팅(문화행사, 웹사이트 제작 등) ▲안심상권 조성(방역작업 등), ▲시설 현대화 및 조형물 구축(상점가 상징 조형물 설치 등), ▲자율 이벤트(상인회 매출향상에 기여 가능한 비대면 행사 등), ▲특화사업 (상인회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등) 등 지역 및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골목상권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골목상권 공동체는 「2021년 우리마을상인회 활성화 바우처 지원사업」의 5개 카테고리 중 1개 사업을 선택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바우처 금액 한도 내에서 상인회 활성화를 위한 자체사업을 추진 할 수 있으며, 선정된 사업비 한도 내에서 1개 분야 이상 단위사업 간 중복선택도 가능하다.
*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상인회 부담금은 총 사업비(VAT포함)의 10%이상
김석철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청요건 및 자세한 지원내용은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insup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서 접수는 6.14.(월)부터 6.30.(수)까지 인천광역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서 가능하며, 공모결과는 7월 중 선정된 골목상권 공동체에 개별적으로 안내 될 예정이다.(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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