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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푸드플랜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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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05 13:07 조회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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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월 4일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인천형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과 공공급식 통합지원센터 설치를 위한‘인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먹거리준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이란 우리 지역 내에서 먹거리를 생산·유통하고, 소비하는 모든 과정과, 이와 연결된 안전, 영양, 복지, 환경,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관련 사안을 통합 관리하는 이른 바‘지역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아이엔케이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먹거리 준비위원회 개최, 지역 먹거리 순환 심층실태 및 관계자 인식조사, 타시도 현황조사, 시민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용역 최종안에 반영했다.
 
주요내용으로는‘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건강 먹거리 모델 도시 인천’이란 비전과 함께, 2026년까지 ▲친환경 재배 면적 확대(558ha⇒800ha) ▲로컬푸드 직매장 수 확대(5개소⇒8개소) ▲급식센터 참여 학교 수 확대(0개교⇒350개교) ▲식생활교육네트워크 활성화 자치구 증가(3개⇒7개) ▲민관 거버넌스 활동 활성화(0회⇒6회)를 목표로 5대 추진전략 및 18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박남춘 시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농식품 선순환 체계를 갖춘 ‘지역 먹거리 이음 도시 인천’을 만들 것”이라며“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심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고‘22년 3월부터 학교급식 현물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용역결과를 활용해 하반기 내에 먹거리 기본조례 제정, 먹거리 위원회 출범, 먹거리 기본계획 수립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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