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 5인이 펼치는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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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2 15:14 조회1,037회 댓글0건본문
인천의 청년정신을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 ‘올웨이즈 인천(all_ways_ INCHEON) 청년’ 편이 공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과거와 미래, 전통과 첨단,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인천시를 청년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올웨이즈 인천 청년’ 편을 2일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TV·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5명의 인천 청년을 통해 ‘모든 길이 통하는 도시 인천’을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청년들의 도시라는 가치를 담고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천출신 래퍼 비와이(BewhY)는 영상에서 ‘이곳에선 모든 것이 길이 돼’라고 말한다. 누구의 도움없이 자신만의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정상 래퍼로 자리매김한 그의 열정이 잘 드러난다.
이어 등장하는 인물은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이다. 이창길 대표는 개발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고 있던 개항로(중구 경동)를 문화 공간으로 부활시킨 주인공이다. ‘오래된 거리도 힙(Hip)하게 만들다’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하는 그는 과거와 미래가 한 데 어우러진 공존의 도시 인천을 형상화한다.
여성 최초 최우수기관사 ‘탑콘(Top-Con, Top master Controller)’의 영예를 거둔 인천교통공사 배윤정 기관사가 세 번째 인물이다. ‘내가 가는 대로 길이 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최초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인천의 도전정신을 담았다.
‘CD마술’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마술사 한설희는 바다를 도시로 만든 마법 같은 도시 인천의 역동성을 CD마술로 표현했으며, 청각장애를 극복한 트라이애슬론 오상미 선수의 불굴의 도전정신도 영상에 담았다.
영상에 등장하는 슬로건 ‘그게 돼? 그게 돼! 그래도 돼? 그래도 돼!’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천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며, 비와이의 새 앨범 ‘032 FUNK’의 타이틀곡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이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인천 청년들을 통해 우리 시와 시민들이 가진 열정과 도전정신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영상에 표현된 되로 인천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년도시라는 점이 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도시브랜드 영상을 2017년부터 제작해왔으며, 지난해 11월 지자체 최초로 ‘2020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공익광고 부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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