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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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14 11:11 조회882회 댓글0건본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열리는 대회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59개 기초단체에서 총 376개 사례를 공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9개 사례를 선정한 후 지난 8일 2차 온라인 언택트 방식으로 심사한 결과 7개 분야별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강화군은 2021년을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분리·보관시설 의무화 ▲상습 투기지역 감시카메라 설치 ▲상습 투기지역 클린 화단 조성 ▲군민 참여 및 주민의식 전환 ▲생활속 도시공원 조성 등 기후환경 정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재 94개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완료 72건, 정상추진 13건, 장기추진 9건으로 전체 이행률은 87%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장기추진사업을 제외하고는 전 분야에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교동 화개산 관광자원화 ▲행복센터 건립 ▲남산·북산·관청 근린공원 조성 ▲지혜의 숲 공공도서관 건립 ▲강화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13개 사업으로 모두 민선7기 임기 내에 사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전군민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얻은 뜻깊은 평가”라며 “민선7기 군민 모두가 희망하는 강화 발전을 위해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말했다.(출처;강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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