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온라인으로 한국의 부엌과 식생활 문화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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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9 12:51 조회854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도시역사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교육프로그램 ‘도시학당’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도시학당’은 <한국의 부엌과 식생활 문화>라는 주제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주제인 <한국의 부엌과 식생활 문화>는 지난 9월 개막한 인천도시역사관 특별전 『양은, 반짝이는 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한국 부엌의 문화사를 비롯해 건축, 가구 등 부엌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한국의 밥과 그릇 등에 관한 인문학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는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內 인천도시역사관 교육 및 행사)(http://icmuseum.incheon.go.kr) 또는 전화(032-850-6030)로 접수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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