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말 어린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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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09 15:09 조회1,394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을 6월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Hi, 인천분식’>은 개항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나서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은 사이다가 인천에서 어떻게 탄생하고 만들어졌는지 스토리텔링 영상과 활동지 학습을 통해 알아보며 톡! 쏘는 사이다 만들기로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6월 교육 신청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MU060104/2090507)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6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3학년~6학년) 각각 20명씩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한 어린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스토리텔링 영상 및 활동지 그리고 만들기 꾸러미가 제공되며 교육 당일 스토리텔링 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URL주소를 문자로 발송한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장은“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박물관 방문 및 교육 체험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흥미로운 학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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