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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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14 14:00 조회1,041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을 6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어린이 교육 은 개항 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료, 지금은 누구나 마실 수 있는 보편적인 음료이지만 과거에는 특별한 날만 맛볼 수 있었던 사이다의 역사적 배경을 활동지 학습을 통해 알아보며, 지우개클레이로 사이다병 세트 만들기를 하며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6월 교육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MU060104/2127760)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6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 3학년~6학년) 각각 15명씩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31)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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