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환경교육 한마당, 28일 애뜰광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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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22 10:59 조회839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8일 시청 인천애뜰 광장에서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증진 및 환경교육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 환경교육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8일 인천애뜰 광장에서 열리는 ‘2023년 인천 환경교육 한마당’에는 ▲오프닝 공연(업사이클 밴드‘훌라’) ▲미래세대의 외침 퍼포먼스 ▲기후위기 골든벨을 울려라! ▲환경교육 체험 부스(호기심체험존, 업사이클체험존, 신나는 환경과학존, 에코피크닉존, 에코플레이존, 에코전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체험 부스는 사전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상세 프로그램 확인 및 사전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 및 QR코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마당 행사와 함께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인천의 환경교육’ 컨퍼런스와 환경교육 성과공유회, ‘학교 환경교육 한마당’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앞서 지난 10월 13일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인천 환경교육 컨퍼런스 및 공유회’는 4개 세션으로 나눠 17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공유하며 환경교육 시민단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인천 환경교육 관계자와 시민들은 ‘새로운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 커뮤니케이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 오는 11월 4일 인천대학교에서는 교사, 청소년 및 환경교육 단체를 중심으로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 및 워크숍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 ‘학교 환경교육 한마당’이 열려 학생들에게 환경교육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인천시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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