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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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8 19:47 조회1,010회 댓글0건본문
"따뜻한"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다문화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 12팀 조직
다문화교육, 학교현장에서 답을 찾다
다문화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조직, 지역여건에 맞게 학교현장을 충실히 지원하고, 정보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지역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기위해,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36교(초 24교, 중등 12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모두의 다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학교로, 기존 ‘글로벌선도학교’의 거점형, 집중형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학교이다.
<다문화교육 중점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와 문화이해교육, 자아정체성 확립, 자긍심 함양, 학교 적응력 및 학력 향상을 도모하며, 다문화가정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은 다문화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 12팀을 조직하여 5월 7일부터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를 대상으로 2014년 운영계획과 지역사회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내용, 우수사례 보급, 예산 사용 등의 내용을 수시로 담당 학교와의 소통, 이메일, 전화,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연중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문화중점학교의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4월 15일(화) 오후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컨설팅단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에서는 가좌고 주홍열 선생님의 2013년 다문화거점학교 컨설팅 결과에 기반한 다문화교육 개선방안, 은계초 박순덕 수석교사의 2014년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컨설팅방법, 시화초 김미 선생님의 한국어(KSL)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 토론과 ‘찾아가는 다문화교육 현장지원 컨설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운영을 통해 정보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행·재정적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다문화전담코디네이터, 이중언어강사 등 다문화교육 전문 인력을 지원하여 찾아가는 교육활동과 함께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등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중점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출처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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