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예산, 영유아 보육료 등 서민생활 안정 예산도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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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아교육 작성일15-12-04 16:26 조회651회 댓글0건본문
◆ 영유아 보육료 등 서민생활 안정 예산도 증액
보육과 교육 예산도 확충됐다. 누리과정 예산은 학교시설 개선 목적 예비비 3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우회 배정됐다. 국회는 또 영유아 보육료를 전년 대비 6%(1442억원) 인상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안은 전년보다 800여억원이 줄어든 것이었다. 이 밖에 보육교사 근무수당을 3만원 인상하고, 시간당 6100원이던 아이돌보미 수당도 6500원으로 올렸다.
서민 주거 관련 예산은 민간임대주택리츠(뉴스테이) 공급 규모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1491억원 늘린 것이 눈에 띈다.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예산도 일부 증액됐다. 여름과 겨울철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예산이 301억원 늘었고, 저소득층 노인 눈수술 지원과 광역치매센터 지원 예산도 4억원과 11억3000만원이 늘었다. 장애인 예산의 경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지원 예산이 정부안 55억원에서 95억원으로 늘었다.
저소득층 지원 예산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군 단위 지역에 액화천연가스(LPG) 배관망을 지원하는 사업에 120억원이 새로 배정됐고, 노후공공임대주택 안전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예산도 190억원에서 310억원으로 늘었다.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금도 각각 두 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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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과 교육 예산도 확충됐다. 누리과정 예산은 학교시설 개선 목적 예비비 3000억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우회 배정됐다. 국회는 또 영유아 보육료를 전년 대비 6%(1442억원) 인상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안은 전년보다 800여억원이 줄어든 것이었다. 이 밖에 보육교사 근무수당을 3만원 인상하고, 시간당 6100원이던 아이돌보미 수당도 6500원으로 올렸다.
서민 주거 관련 예산은 민간임대주택리츠(뉴스테이) 공급 규모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1491억원 늘린 것이 눈에 띈다.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예산도 일부 증액됐다. 여름과 겨울철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예산이 301억원 늘었고, 저소득층 노인 눈수술 지원과 광역치매센터 지원 예산도 4억원과 11억3000만원이 늘었다. 장애인 예산의 경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지원 예산이 정부안 55억원에서 95억원으로 늘었다.
저소득층 지원 예산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군 단위 지역에 액화천연가스(LPG) 배관망을 지원하는 사업에 120억원이 새로 배정됐고, 노후공공임대주택 안전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예산도 190억원에서 310억원으로 늘었다. 저소득층에 제공하는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금도 각각 두 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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