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는 치유의 시간을, 자녀에게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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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17 14:01 조회2,330회 댓글0건본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6일(수)부터 11월 4일(목)까지 5주간 매주 1회, 미추홀도서관 꿈나무터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ZOOM) 수업으로 운영하는 이번 특강은 교사, 작가 미술평론가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매주 특강을 진행하며 강의는 북스타트 사회적 육아 활동하기(10월 6일), 치유와 성장을 위한 엄마의 말 공부(10월 13일), 게임 시간의 원칙을 세우고 이를 통해 자기 조절력 높이기(10월 20일), 배려 깊은 사랑으로 우리 아이 행복한 인재로 키우는 법(10월 28일), 다가오는 AI시대, 새로운 그림책 활용 방법(11월 4일)으로 구성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0일부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접수 등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고, 자녀에게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6647)로 문의하면 된다.(출처;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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